'아시안게임 개막식' JYJ, 4년만에 지상파 '뜨거운 열기'..."짧았지만 설렜다"

입력 2014-09-20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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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사진=mbc)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JYJ는 19일 오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아시안게임의 홍보대사인 JYJ는 개회식 4부에 등장해 대회 주제가인 '온리 원'(Only One)을 열창했다. 배우 이영애가 성화를 점화한 뒤에는 히트곡 '엠티'(Empty)로 개막식 분위기를 달궜다.

JYJ 세 멤버가 완전체로 노래부르는 모습은 '2010 KBS 연기대상' 이후 4년 만이다.

JYJ는 배우의 이름으로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JYJ 완전체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JYJ 외에 싸이, 엑소, 배우 장동건과 현빈, 김수현 등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은 북한을 포함해 45개 아시아 올림픽평의회 회원국이 모두 참가했으며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4일까지 16일간의 열전엔 돌입한다.

네티즌들은 "클라스가 다르지요 우리 JYJ는", "JYJ 좋았는데 음향이 왜 그 모양인지", "JYJ 너무 짧았지만 설렜다", "얼마만이냐...JYJ가 방송나온게 얼마만이야. 그리고 오늘 방송사는 왜그래... 노래부를때는 가수 좀 잡아줘", "JYJ 드디어 공중파. 사랑한다", "JYJ 오랜만에 좋았지만...아이돌이라니. 1팀2팀이면 모를까 한류스타로 도배하는 느낌. 한국의 전통미를 보여주는 무대 좀 제발", "그냥 감사하면서 봤음. JYJ 진심 대박에 최고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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