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수도에 운석 떨어져…반경 12m의 크리에이터도 생겨

입력 2014-09-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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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수도 마나과 인근에 6일(현지시간) 밤 운석이 떨어져 주민이 크게 놀랐다. 사진은 운석이 떨어진 장소에 생긴 크리에이터. 출처 AP뉴시스

중미 니카라과 수도에서 한밤중 운석이 떨어져 주민이 크게 놀라는 소동이 벌어졌다.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 외곽 국제공항 인근 숲에서 6일(현지시간) 밤 11시께 강한 폭발음이 발생했다.

정부는 운석 낙하가 폭발음의 원인이며 반경 12m, 깊이 5m의 커다란 크리에이터가 생겼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니카라과 지구과학위원회의 호세 밀란 박사는 “이 지역에서의 모든 증거를 확인한 결과 우리는 운석 낙하 이외 다른 일은 없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더 자세한 분석을 위해 미국 지질조사국(USGS) 등에도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니카라과는 20여개의 화산이 있고 지진이 자주 발생해 주민은 초기에 지진이 발생한 줄 착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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