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달러, 엔에 6년래 최고치…달러ㆍ엔 105.35엔

입력 2014-09-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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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환시장에서 5일(현지시간)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경제 낙관론이 커진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과 일본은행(BOJ)이 경기부양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달러에 대한 매수세로 이어지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2시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8% 상승한 105.35엔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ㆍ엔 환율은 이날 장 초반 105.71엔까지 치솟아 지난 2008년 10월 3일 이후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2932달러로 0.09% 하락했다.

유로·엔 환율은 0.02% 밀린 136.23엔에 거래되고 있다.

BOJ는 전날 열린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존 경기부양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유럽중앙은행(ECB)도 같은 날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하고 다음 달부터 자산유동화증권(ABS)과 커버드본드를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되는 미국의 지난 8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23만개 증가해 7개월 연속 20만개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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