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노사, 인원 구조조정 규모 400명선 타결

입력 2014-09-02 1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장직급 연봉제 도입 등 비용절감 조치 논의

현대증권이 노사간 협의를 통해 구조조정 인원을 약 400명선에서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

현대증권 윤경은 사장은 2일 오후 천막농성중인 이동열 노조위원장을 방문해 교섭을 거듭한 끝에 구조조정의 극적 타결을 이끌어 냈다.

현대증권 노조는 최근 진행중인 구조조정에 반대해 천막농성과 단식투쟁을 진행해왔다.

현대증권 노사는 구조조정 인원을 약 400명선으로 마무리하고, 성과향상 프로그램 도입, 부장직급 연봉제 도입, 인사제도 개선방안으로 노사합동 TFT 구성, 희망퇴직 확정자들에 대한 추가 보상 등을 논의함으로써 노사간 불신을 털고 상생경영에 적극 동참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로 노조는 단식 투쟁과 천막농성을 철회키로 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이번 구조조정 극적 타결은 그간 반목하던 현대증권 노사관계를 종식시키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새로운 노사관계의 시작을 알리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진짜 사장’ 문 두드린 13만 하청… 산업지도 뒤흔드는 ‘원청 교섭 쓰나미’ [노란봉투법 한 달, ‘교섭의 덫’]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드론을 막아라”…‘요격 산업’ 전성기 열렸다 [이란전發 글로벌 방산 재편 ③]
  • “외국인, 팔 만큼 팔아 이제 ‘사자’세 진입”⋯삼전ㆍSK하닉 다시 사들인다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수색 '사흘째'…대체 어디에
  • 비에 씻긴 줄 알았는데…퇴근길 다시 ‘미세먼지’ [날씨]
  • “한 번뿐인 결혼”...백화점업계, ‘명품 예물’ 꽂힌 예비부부 유치전 치열
  • 상대원2구역, 조합-전 조합장 갈등 격화⋯총회도 ‘법정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10: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508,000
    • +1.91%
    • 이더리움
    • 3,277,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1.22%
    • 리플
    • 2,007
    • +1.31%
    • 솔라나
    • 124,400
    • +1.55%
    • 에이다
    • 379
    • +2.16%
    • 트론
    • 478
    • +0.84%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2.74%
    • 체인링크
    • 13,390
    • +3%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