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시신 열흘만에 백골화 가능"

입력 2014-07-25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가 25일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신월동 국과수 서울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신 부검 종합결과 브리핑에서 "시신이 열흘만에 백골화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한영 국과수 중앙법의학센터장은 "시신을 둘러싸고 17~18일만에 부패할 수 있느냐는 의혹이 나왔던 것으로 안다"면서 "미국 테네시주 연구 센터의 실험 결과 시신을 노천에 방치한 후 열흘만에 확인했을 때 구더기 증식에 의해 거의 백골화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국과수가 돼지를 이용한 동물 부패 실험을 실행한 결과 5~6일에 걸쳐 백골화 되는 현상을 확인했다는 점도 덧붙였다.

이 센터장은 "그정도 기간 내에 그정도 부패가 이뤄질 수 있냐는 의문에 대해 법의학자로서 당연하다고 답하겠다"면서 "논란의 여지가 없다"라고 말했다.

국과수는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인근 밭에서 숨진 채 발견된 유씨의 시신을 지난 22일 서울분원으로 옮겨 사인을 규명하기 위한 정밀 부검과 약독물 검사 등을 진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94,000
    • -0.32%
    • 이더리움
    • 3,444,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0.88%
    • 리플
    • 2,118
    • -0.98%
    • 솔라나
    • 127,800
    • -0.47%
    • 에이다
    • 371
    • -1.07%
    • 트론
    • 483
    • +0%
    • 스텔라루멘
    • 255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80
    • -0.93%
    • 체인링크
    • 13,870
    • -0.57%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