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 권상우에 파격 제안..."사흘에 10억줄게, 나랑..."

입력 2014-07-1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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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최지우 권상우

(사진 = SBS)

'유혹' 최지우가 권상우에 파격적인 제안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유혹'에서는 냉철한 여성 사업가 유세영(최지우)이 사업 실패로 벼랑 끝에 내몰린 차석훈(권상우)에게 "시간을 사겠다"며 은밀한 제안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세영은 호텔 인수 검토를 위해, 석훈과 아내 홍주(박하선)는 투자금을 빼돌린 공동대표 도식을 찾기 위해 홍콩으로 떠난다.

세영과 미팅 중이던 종 사장이 심장마비로 쓰러지고, 근처에 있던 석훈의 응급처치로 위험한 고비는 넘긴다. 그리고 그 순간 세영은 과거 자기 회사에 면접을 보러 왔다가 탈락한 석훈을 알아보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이후 석훈과 홍주는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홍주는 자신의 사망보험금으로 석훈이 재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생각으로 자살을 시도하지만 세영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세영은 홍주가 10억원 때문에 자살까지 결심한 사실을 알아내고, 석훈에게 3일의 시간을 내주는 조건으로 10억원을 주겠다고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최지우의 유혹을 본 시청자들은 "유혹 최지우 진짜 예뻐졌다" "유혹 최지우, 박복녀할 때랑 전혀 다른 모습이네" "유혹 최지우, 파격이다. 역시 악녀 역할이 더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유혹'은 권상우 최지우 주연으로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은 후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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