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동양레저 회생계획안 인가…5개 계열사 회생 마무리

입력 2014-07-11 1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법원이 지난 3월 동양네트웍스, 동양시멘트, 동양인터내셔널, ㈜동양 등 4개 계열사에 이어 동양레저의 회생계획안도 인가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는 11일 오후 관계인 집회를 열고 동양레저 관리인이 제출한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작년 10월 17일 회생절차 개시가 결정된지 약 9개월 만이다. 동양레저 회생계획안은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담보권자 100%, 회생채권자 82.7%가 동의해 가결됐다.

인가된 회생계획안에 따르면 회생담보권자는 원금과 이자를 100% 즉시 현금 변제하기로 했다. 또 회생채권자는 기업 어음 등 채권자에 한해 원금과 이자 54.5%를 올해 안에 현금 변제하고 나머지를 면제키로 했다.

계열사 등 특수관계자 채권에 대해선 원금과 이자 7%만 올해 안에 현금 변제한다. 아울러 파인크리크CC, 파인밸리CC 등 동양레저가 운영권을 보유한 골프장 두 곳을 퍼블릭 골프장으로 전환하고, 입회보증금 채무의 원금과 이자를 변제 없이 100% 출자 전환키로 했다.

한편,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은 경영권 유지를 위해 부실 계열사 회사채와 기업 어음을 무리하게 판매해 개인 투자자 수만명에게 손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지난 1월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현 회장에 대한 1심 판결은 오는 10월 초 선고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73,000
    • +1.28%
    • 이더리움
    • 2,618,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300,200
    • +0.33%
    • 리플
    • 1,731
    • +1.11%
    • 솔라나
    • 108,900
    • +4.21%
    • 에이다
    • 244
    • +0%
    • 트론
    • 493
    • +1.02%
    • 스텔라루멘
    • 323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1.26%
    • 체인링크
    • 11,940
    • -0.08%
    • 샌드박스
    • 88.98
    • +15.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