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CMA시장 진출

입력 2006-08-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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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자유입출금 상품 출시…최고 연4.26%까지 확정이자 지급

대신증권이 고수익 자유입출금 상품인 ‘대신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CMA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신증권은 3일 연 4%대의 확정이자를 받으면서 은행 보통예금처럼 편리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대신 CMA’를 오는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신CMA는 은행보통예금 기능과 자금결제 기능을 갖고 있어 급여이체와 자동이체, 정기송금 등 타금융으로의 이체거래는 물론 카드결제, 공과금 자동납부 등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입금된 자금은 확정금리형 환매조건부채권(RP)에 자동 투자해 이자수익을 얻게 되고 기간별로 1~15일까지는 3.95%, 16~30일은 4.1%, 31~60일까지는 4.2%의 확정이자를 지급 받게 된다. 특히 60일 단위로 원리금을 자동재투자하기 때문에 1년간 예치할 경우 연 4.26%의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은 종합계좌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어 CMA 가입고객은 별도의 계좌개설 없이 기존 계좌에서 주식, 선물옵션, 수익증권, 증권저축, 랩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고 고객이 지정한 날에 적립식 펀드 투자도 가능하다.

대신CMA에 가입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CMA약정을 체결하면 되고 기존의 ‘편리한 환매’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영업점 내점없이 U-사이보스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에서 약정등록을 하면 된다.

대신증권은 이번 CMA 출시기념으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은행이체출금 수수료와 공모주청약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자신의 입출금 내역을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알뜰가계부’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남기윤 대신증권 업무개발부장은 “대신 CMA는 연 4%대의 이자를 지급하는 고수익 상품인 만큼 효율적인 자산관리와 편리한 금융거래의 두마리 토끼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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