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이라크 불안에 상승…10년물 금리 2.58%

입력 2014-06-2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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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24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라크 불안이 커진 것이 안전자산인 미국채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오후 4시45분 현재 전일 대비 5bp(bp=0.01%) 하락한 2.58%를 나타내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40%로 6bp 떨어졌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46%로 1bp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시리아 전투기가 이라크 서부 안바르 지역을 공습해 최소 5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부상자는 132명에 달했다. 시리아 공습에 안바르 은행과 시장은 이틀째 문을 닫았다고 WSJ는 전했다.

이라크 정부군은 자국 최대 정유단지가 있는 바이지에서 반군에 공습을 가해 19명을 사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 지도자들과 만나 통합정부 구성 등을 촉구했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 2년물 국채 300억 달러어치를 발행했다. 발행금리는 0.511%로 지난 2011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내년에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예상을 반영한 것이다. 응찰률은 3.23배로 지난 3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지난 10차례 평균은 3.39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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