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여성 맞춤 취업교육과정 400여개 진행

입력 2014-05-29 1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장년여성 맞춤 취업교육과정 400여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 분야는 정보화, 강사양성, 조리, 제과·제빵, 미용, 의상 등이다. 교육은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여성능력개발원과 여성발전센터 4곳에서 담당한다.

남부여성발전센터는 산모·신생아 돌보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국비지원으로 교육비가 무료이며 50세 이상 비경제활동 여성이 대상이다.

북부여성발전센터는 급식조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이거나 장애인, 결혼 이주여성, 한부모 가정의 가장이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서부여성발전센터는 방과 후 학습 매니저, 정보화교육 전문강사 등 과정을 준비 중이다. 중부여성발전센터는 전산회계 1급 시험대비반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산후관리사, 보모, 가정관리사, 수납컨설턴트, 결혼이주여성 호텔 룸메이드, 로봇과학지도사, 웹디자이너 양성과정 등이 각 교육기관에 마련돼 있다.

교육 내용과 일정, 교육비 등 자세한 내용은 각 교육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03,000
    • +2.47%
    • 이더리움
    • 4,926,000
    • +6.49%
    • 비트코인 캐시
    • 843,500
    • -1%
    • 리플
    • 3,099
    • +1.41%
    • 솔라나
    • 206,800
    • +4.92%
    • 에이다
    • 687
    • +8.02%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74
    • +5.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70
    • +1.37%
    • 체인링크
    • 21,050
    • +3.34%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