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결혼이민자 관광통역안내사 집중 육성

입력 2014-05-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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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언어권 결혼이민자 대상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자격증을 가진 관광통역안내사의 필요성이 증대된 사회적 현실을 고려하고, 결혼이민자의 모국어 능력이 자격증 취득에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해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신청을 원하는 서울시 거주 동남아권(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언어권) 결혼이민자는 다음달 12일까지 가까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는 필기시험 4과목(관광학개론, 관광법규, 한국사, 관광자원해설) 중 관광학개론과관광법규 2과목 시험이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여행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인턴 채용 등 적극적인 취업지원을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한울타리 홈페이지(www.mcfamily.or.kr),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2133-5081)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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