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 고민 1위는?… 남학생 ‘진로’ 여학생 ‘대인관계’

입력 2014-05-26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남학생은 ‘학업과 진로’, 여학생은 ‘대인관계’ 부분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지난해 서울시 및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5개소를 찾은 9세~24세 청소년 73만4692명의 상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남학생(35만1647명) 22.7%가 ‘학업·진로’로, 여학생(38만3,045명) 24.3%가 ‘대인관계’ 문제로 가장 많이 고민했다.

이런 고민은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해 남학생의 ‘학업·진로’와 관련된 상담은 2011년 17.7%에서 2012년 22.4%로 늘었다. 여학생의 ‘대인관계’와 관련된 상담은 2011년 14.5%, 2012년 20.2%를 각각 기록했다.

남학생은 주로 진로정보탐색, 학업동기부족, 진로의식부족, 학교생활 부적응, 학습능력 부족, 시험불안·학업스트레스 등을 호소하고 있고, 여학생은 따돌림 및 왕따, 친구관계 등 대인관계 문제로 상담을 많이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남녀 통합 통계에서는 ‘학업·진로’(15만274명, 20.5%)가 가장 큰 고민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 14만9,506명(20.3%), ‘정신건강’ 9만1,882명(12.5%), ‘일탈 및 비행’ 8만3,626명(11.4%), ‘가족관계’ 6만9,667명(9.5%), ‘PC/인터넷사용’ 5만,888명(6.9%), ‘성격’ 4만6,469명(6.3%) 등이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단독 나이키 108억 법인세 취소…대법 “협력사 할인, 접대비 아냐”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금권선거·회전문 인사 끊는다…농협, 자체 개혁안 마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82,000
    • -1%
    • 이더리움
    • 2,948,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54%
    • 리플
    • 2,017
    • -0.54%
    • 솔라나
    • 125,100
    • -1.26%
    • 에이다
    • 377
    • -1.05%
    • 트론
    • 420
    • +0.48%
    • 스텔라루멘
    • 228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20.97%
    • 체인링크
    • 13,020
    • -1.74%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