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박봄 커플 이어 신성우-찬열 커플 ‘케미폭발’

입력 2014-05-2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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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룸메이트 나나 박봄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나나-박봄 커플이 시청자의 이목을 끄는 가운데 신성우와 엑소 찬열도 남-남커플 케미를 엿보이고 있다.

25일 방송된 ‘룸메이트’ 나나는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박봄을 만나 애정 어린 스킨십을 나누며 커플 구도를 굳혔다. 뿐만 아니라 나나는 집에서 룸메이트 홍수현과 더불어 폭발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신성우와 EXO 찬열이 촬영장 밖에서도 다정한 모습도 화제다. 찬열이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신성우의 뮤지컬 쫑파티에 깜짝 방문해 축하를 전하는 장면이 그려진 것. 지난주 함께 평상을 만들면서 우정을 나눈 이후 다시 한 번 찰떡궁합을 선보인 셈이다.

신성우와 찬열은 한 방을 쓰는 룸메이트로 무려 24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의외의 ‘케미’를 만들어내며 매 주 화제를 몰고 있다. 이미 신성우와 찬열은 지난 2화에서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훈훈한 가요계 선후배의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어 매 회 발전하는 두 사람의 관계에 주위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

한편, 찬열의 깜짝 방문에 이어 지난 18일 신성우는 SBS ‘인기가요’를 직접 찾아가 엑소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두 사람의 우정을 더욱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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