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엔 101.73엔…달러인덱스, 거의 7주 만에 최고치

입력 2014-05-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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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22일(현지시간)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달러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30% 상승한 101.73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3655달러로 0.23% 하락했다.

유로·엔 환율은 0.06% 오른 138.90엔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6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장중 80.267로 전날의 80.086에서 오르며 거의 7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이코노믹스가 발표한 5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6.2로 전월의 55.4에서 오르며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미부동산업협회(NAR)가 집계한 지난 4월 기존주택 매매는 전월 대비 1.3% 늘어난 465만채(연환산 기준)를 기록해 시장 전망인 469만채에 못 미쳤으나 4개월 만에 첫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고용지표는 부진했는데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2만8000건 증가한 32만6000건으로 예상치인 31만건을 웃돌았다.

마르키트가 집계한 5월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국)의 제조업ㆍ서비스업 종합 PMI 잠정치는 53.9로 전월의 54.0에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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