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 확산, 제품 리스트 유통 "이렇게 많았나"

입력 2014-05-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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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 확산 , 세모그룹 제품 리스트

(사진=트위터 캡처)

청해진해운의 모기업 세모그룹 제품의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검찰이 세월호의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시민들 사이에서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이 퍼지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자며 '세모그룹 제품 리스트'가 유통되고 있다.

관련 글에는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합시다. 사이비 구원파 집단의 자금원이고 우리 세월호 희생자의 피로 얼룩진 제품들입니다. 반드시 철퇴를 가해야 합니다"라고 쓰여져 있다.

불매운동 리스트에는 초코렛집, 레스토랑, 일식당, 서점, 아이들 영어책 전문, 우유, 두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LED램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시민들은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 확산되고 있네요. 리스트입니다".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 이렇게 많았군요",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 확산. 동참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유 전 회장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주식은 물론, 천해지‧아이원아이홀딩스의 주식을 전혀 소유하지 않았기에 세월호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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