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HMC투자증권 노조 적극 지지” 성명서 발표

입력 2014-04-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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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강성 노조로 꼽히는 현대자동차 노조가 계열사인 HMC투자증권 노조 설립을 적극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전국 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장 이경훈 노조위원장은 ‘HMC투자증권 조합원 동지들에게 드리는 연대’ 성명서를 통해 “금속 노조 현대자동차 지부 4만 7000조합원은 새롭게 출범하는 HMC투자증권 노동조합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사측이 새로운 조합원을 상대로 도발과 압력을 행사 할 경우 현대차 지부에서 강력한 지지를 약속한다”며 “노조의 제일은 바로 곧은 결속력이기 때문에 고용안정을 위해 함께 연대하자”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6일 HMC투자증권 직원들은 전국사무금융노조 HMC투자증권 지부를 설립했다. 초대 지부장엔 노명래 지부장이 선출 됐으며, 현재 HMC투자증권 지부는 본사와 38개 지점을 대상으로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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