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골프장 회원권 ‘말없이 연장’ 시정조치

입력 2014-04-16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레이크힐스 제주컨트리클럽 불공정 약관 시정

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제주 소재 회원제골프장 레이크힐스 제주컨트리클럽에 대해 회원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한 불공정약관을 시정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기간이 만료된 회원이 별도의 갱신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에 별도의 통지 없이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되도록 하는 약관을 운영해 왔다.

공정위는 이 같은 조항이 회원의 의사와 무관하게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계약만기 60일 전까지 회원에게 연장 사실을 개별통지하도록 했다.

아울러 공정위는 관련 사업자단체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도 동 시정내용을 통보하고 소속 회원사로 하여금 이러한 불공정조항이 제거된 약관이 통용될 수 있도록 협조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황원철 약관심사과장은 “골프장 사업자의 회원자격 연장절차를 공정하게 정비함으로써 만료일과 관련한 법률적인 분쟁을 사전 예방해 회원들의 권익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57,000
    • -3.48%
    • 이더리움
    • 2,939,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2.37%
    • 리플
    • 2,014
    • -3.13%
    • 솔라나
    • 125,400
    • -4.64%
    • 에이다
    • 382
    • -4.02%
    • 트론
    • 422
    • +1.93%
    • 스텔라루멘
    • 226
    • -2.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10
    • -4.89%
    • 체인링크
    • 13,050
    • -3.69%
    • 샌드박스
    • 118
    • -4.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