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희망 전해요”

입력 2014-04-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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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15일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24명으로 구성된 ‘다솜이 글로벌 봉사단’이 4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베트남 낙후지역 어린이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하며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들이 방문하는 곳은 호치민에서 남서쪽으로 80여km 떨어진 번째성(Ben Tre 省) 빈칸동마을로 하루 소득 2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계층이 상당수인 낙후농촌지역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1년 부터 4년째 이곳을 찾고 있다. 그 동안 빈칸동 마을에 초등학교와 도서관을 건립해 현재 120여 명의 어린이들이 배움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교보생명은 건강, 재무, 지식의 결핍으로 인한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보생명 봉사단은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에 도서 1500권과 TV, DVD플레이어 등 시청각 기자재를 후원한다. 또한 자전거 120대도 선물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낡고 오래된 집에 사는 빈곤농가를 위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배움에 목말라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베트남 어린이들이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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