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통신장애 "가입자 확인 장비 복구 중…전화 폭주로 일부 대역 차단"

입력 2014-03-20 2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 통신장애

SK텔레콤은 20일 오후 6시께 발생한 통신 장애 이유에 대해 가입자 확인 장비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통신 장애는 8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전화를 연결하면 SK텔레콤 가입자인지 확인하고 위치를 찾아주는 가입자 확인 모듈(HLR)이 있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해 가입자를 인식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일부 이용자에게 전화를 걸면 결번(없는번호)라고 나오거나 아무런 신호음 없이 전화가 끊기는 현상이 일어났다.

SK텔레콤 통신장애로 인해 SNS, 인터넷, 내비게이션 등 데이터도 이용할 수 없다는 이용자도 속속 나오고 있지만 이에 대해 회사 측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장애는 8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전화는 통신 장애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계속 걸어보고 있어 트래픽이 폭주, 일부 전화대역은 일부로 차단하고 있다"며 "전화 폭주 현상이 낮아질 때 쯤 순차적으로 차단을 풀 예정"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의 통신장애는 지난 13일 데이터망 장애 이후 일주일만에 다시 발생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13일에 일어난 장애는 데이터망 장애이고 이번에는 통화장애"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90,000
    • +2.01%
    • 이더리움
    • 3,429,000
    • +3.69%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1.3%
    • 리플
    • 2,240
    • +3.75%
    • 솔라나
    • 139,700
    • +2.19%
    • 에이다
    • 424
    • +0%
    • 트론
    • 446
    • +2.06%
    • 스텔라루멘
    • 258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50
    • +3.32%
    • 체인링크
    • 14,450
    • +2.34%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