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첫 황사…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점은?

입력 2014-03-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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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미세먼지

(사진=뉴시스)

올봄 첫 황사가 전국을 영향권에 두고 확대되고 있다. 동시에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점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 19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아침 강원도에서부터 나타난 황사는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됐다"며 "이번 황사는 지난 16일, 17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바람을 타고 한반도까지 이동해 영향을 주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올해는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황사는 내몽골 사막 모래가 날라온 것으로 토양성분이 대부분이다. 반면 미세먼지는 자동차연료나 공장에서 화석연료가 타면서 발생하는 이온성분과 광물성분으로 이뤄졌다.

둘의 공통점은 입자가 작아 일반 마스크로 먼지를 걸러내지 못한다는 점이다. 황사는 4~6㎛이고 미세먼지는 10㎛다.

황사와 미세먼지를 마시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약외품이나 황사방지용 표시가 붙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황사와 미세먼지 차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사와 미세먼지 차이점 뚜렷하구나" "황사와 미세먼지 차이 알아보니 미세먼지가 더 나쁘네" "황사와 미세먼지 차이점 인지하고 때맞춰 대응해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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