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북미 소매금융사업 IPO 추진…35억달러 규모

입력 2014-03-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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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일렉트릭(GE)이 북미 소매금융사업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E의 소매금융사업인 싱크러니파이낸셜은 IPO를 통해 지분의 19.9%를 매각해 30억~35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자료에 따르면 싱크러니파이낸셜은 2013년에 19억8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7% 감소한 것이다. 다만 2011년의 18억9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GE는 싱크러니파이낸셜의 IPO를 통해 금융서비스 부문의 불안정한 순익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목표라고 FT는 전했다.

싱크러니파이낸셜은 그동안 자산을 확대해왔다. 실제로 대여금은 지난해 말 기준 573억 달러로 9% 증가했다.

이번 IPO 규모는 지난해 페이스북 상장 이후 최대 규모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IPO 주간사로는 골드만삭스와 JP모간, 시티그룹, 모간스탠리가 선정됐다.

GE는 지난 해 1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서 “북미 소매금융 사업부문 지분 20% 정도를 일반에 공모하는 IPO를 실시한 뒤 2015년에는 회사를 완전히 분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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