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만장자 가구 963만개...사상 최다

입력 2014-03-14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백만장자 가구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CN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펙트럼그룹은 이날 지난해 미국의 백만장자 가구가 7% 증가해 963만가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조사를 시작한 지난 1997년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또 금융위기 전인 2007년의 920만가구도 처음으로 제쳤다.

5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가구는 지난 해 10만가구 늘어 124만가구에 달했다. 이 역시 지난 2007년의 최고점을 웃돌았다.

25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가구는 13만2000가구로 1만5000가구 증가했다고 스펙트럼그룹은 전했다.

조지 H. 왈퍼 주니어 스펙트럼그룹 대표는 “부유한 투자자들이 경기둔화에서 회복했다”고 말했다.

다만 5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가구는 금융위기 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했다고 CNBC는 설명했다.

이른바 ‘대중적 부유층(mass affluent)’이라고 불리는 이들 가구는 지난 해 1530만개로 전년보다 100만가구 증가해 2007년의 1570만가구에 미치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68,000
    • +1.17%
    • 이더리움
    • 3,117,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1.69%
    • 리플
    • 2,084
    • +1.31%
    • 솔라나
    • 130,000
    • +1.09%
    • 에이다
    • 392
    • +1.55%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247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00
    • -0.66%
    • 체인링크
    • 13,650
    • +2.79%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