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아벨르 기술특허 책임자 대표로 임명

입력 2014-03-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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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이 데렉 아벨르를 대표로 승진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벨르는 스티브 말렌코프 최고경영자(CEO)에 직접 보고하는 퀄컴의 2인자로 부상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아벨르는 그동안 수석부대표로 퀄컴의 기술특허사업부를 담당해왔다. 기술특허사업부는 퀄컴 매출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기술특허사업부의 매출과 순익은 아벨르의 지휘 아래 2배 증가했다.

말렌코프 CEO는 특허 매출을 늘리고 차이나모바일과 협력하고 있는 스마트폰업체들에게 칩 판매를 확대하려 노력하고 있다.

차이나모바일은 롱텀에볼루션(LTE)를 상용화해 퀄컴의 칩 수요를 늘리고 특허 매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말렌코프 CEO는 “아벨르는 퀄컴 사업의 중요 부문을 고안하고 성장시킨 주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나스닥에서 이날 퀄컴의 주가는 0.36% 오른 77.07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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