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새정치 송호창 vs 새누리 김재원 설전 "선거 직전 정당통합, 우리나라밖에 없다"

입력 2014-03-0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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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송호창 김재원

(MBC '100분토론')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이 '제3지대 신당 창당'에 합의한 것을 두고 여야 의원들이 5일 새벽 MBC 100분토론에 출연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100분 토론에는 야당 측 대표로 새정치연합의 송호창 소통위원장과 민주당의 최재천 전략홍보부장이 나섰다. 여당 측에서는 김재원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과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원 의원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합당에 대해 "문명국가에서 선거 직전 정당통합이 일어나는 것은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비난하자, 송호창 의원은 "문명국가에서 '차떼기'로 선거하는 정당이 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최재천 의원이 "세 모녀 자살 사건은 정부 여당이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비난의 수위를 높이자, 여당측이 "해당 지역구는 민주당 출신 구청장이며 시장도 민주당"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송호창 의원은 "지방 선거에서는 지금 토론처럼 무조건적인 비난과 발뺌보다는 지역의 지방자치를 발전시켜 줄 수 있는 자치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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