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해외이주 302명…통계작성 이후 최저 기록

입력 2014-02-23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 국민의 해외 이주(이민)가 지난해 1962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외교부의 해외이주신고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이주 신고자는 30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구분하면 국내에서 미국으로 이민 간 사람이 239명으로 가장 많은 이주를 보였고, 캐나다 23명, 호주 18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주 유형별로는 연고에 따른 이주(173명)와 취업에 따른 이주(104명)가 대부분이었다.

이는 1962년(386명) 처음 연도별 해외이주 통계를 시작한 후 최저치다.

이러한 감소 현상은 우리나라의 경제력·국력이 향상되면서 한국과 선진국 간 경제적 격차가 상당 부분 해소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부 관계자는 "생활 여건 등의 면에서 서울보다 괜찮은 곳은 찾기 쉽지 않다"면서 "이런 환경 변화가 해외이주에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61,000
    • -1.5%
    • 이더리움
    • 2,883,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
    • 리플
    • 1,998
    • -0.99%
    • 솔라나
    • 122,300
    • -1.92%
    • 에이다
    • 374
    • -2.35%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221
    • -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80
    • -3.15%
    • 체인링크
    • 12,740
    • -1.92%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