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브링카, 나달 꺾고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정상

입력 2014-01-26 2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달, 호주오픈서 허리 통증… 두번째 그랜드슬램 무산

바브링카 나달

▲사진=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스위스 출신 테니스 선수 스타니슬라스 바브링카(세계랭킹 8위·사진)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

바브링카는 26일 호주 멜버른의 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300만 호주달러)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3-1(6-3 6-2 3-6 6-3)로 꺾었다.

바브링카는 프로 생활 12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은 265만 호주달러(약 24억8000만원)다.

그는 나달을 상대로 12연패를 당하다 13번째 대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특히 바브링카는 그간 나달과의 만남에서 한 번도 세트를 따내지 못하며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바브링카는 그러나 이날 우승으로 나달에 대한 징크스를 떨쳐내고 세계랭킹도 3위로 상승했다.

반면 14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린 나달은 부상으로 인해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발길을 돌렸다.

나달은 이날 우승했더라면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출전이 시작된 1968년 이후 두 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될 수 있었지만 이 기록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1: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88,000
    • -0.34%
    • 이더리움
    • 3,408,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44%
    • 리플
    • 2,076
    • -0.05%
    • 솔라나
    • 129,200
    • +1.57%
    • 에이다
    • 387
    • +0.52%
    • 트론
    • 507
    • +0.2%
    • 스텔라루멘
    • 23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1.37%
    • 체인링크
    • 14,530
    • +1.18%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