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ELS 7종·ELB 1종 등 공모

입력 2014-01-24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고 연 12.60% 수익 추구…1250억원 규모

KDB대우증권은 최대 연 12.6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ELS 포함 7종과 ELB 1종을 24일부터, 최대 연 9.7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DLS 포함 3종과 DLB 1종은 27일부터 각각 공모한다. 이번 상품들은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 EuroStoxx50, 현대차, 금·은가격, WTI가격 및 위안화환율을 기초자산으로 총 1250억원 규모를 모집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0678회 KOSPI200-HSCEI-현대차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6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12.60%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1592회 금가격-은가격-WTI가격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9.7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9.7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밖에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5.20%), ‘KOSPI200-HSCEI-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7.40%),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7.80%),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8.30%), ‘KOSPI200-HSCEI-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10.00%), ‘KOSPI200-HSCEI-EuroStoxx50 월수익지급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6.66%), ‘KOSPI200 원금 102.5% 보장 넉아웃 콜&풋옵션형 ELB’(1.5년만기, 최대 7.90%), ‘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6.00%), ‘금가격-은가격-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1.5년만기, 최대 연 8.72%), ‘위안화환율 원금 100% 보장 디지털 풋옵션형 DLB’(1년만기, 최대 연 5.60%)를 함께 모집한다.

이번 상품들 중 ELS/ELB는 29일 오전 11시까지, DLS/DLB는 29일 오전 11시까지 모집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 : 스마트상담센터 1644-332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20,000
    • -0.5%
    • 이더리움
    • 5,292,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0%
    • 리플
    • 725
    • +0.42%
    • 솔라나
    • 233,600
    • +1.39%
    • 에이다
    • 627
    • +0.8%
    • 이오스
    • 1,131
    • +0.98%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5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50
    • -0.69%
    • 체인링크
    • 25,910
    • +3.93%
    • 샌드박스
    • 606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