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77억9175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지속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70억7727만원으로 33.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72억6194만원으로 적자 지속됐다.
회사 측은 “주식시장 거래대금 감소 및 장외파생상품 평가변동성 감소 등으로 영업수익이 감소했다”며 “지난해 12월17일 희망퇴직 시행에 따른 대규모의 일시적 비용 발생으로 전년 대비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4-01-23 18:34
SK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77억9175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지속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70억7727만원으로 33.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72억6194만원으로 적자 지속됐다.
회사 측은 “주식시장 거래대금 감소 및 장외파생상품 평가변동성 감소 등으로 영업수익이 감소했다”며 “지난해 12월17일 희망퇴직 시행에 따른 대규모의 일시적 비용 발생으로 전년 대비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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