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지난해 판매 263만대...전년비 3.1% 증가

입력 2014-01-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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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아 판매, 19% 증가...올해 전 세계 판매 2% 늘 듯

프랑스 자동차업체 르노의 지난해 판매가 3.1% 증가한 263만대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2년 총 판매대수는 255만대였다.

다키아의 판매는 지난해 19% 증가했다고 르노는 밝혔다.

르노의 저가 모델 자동차 판매 비중은 지난해 전체의 41%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의 37%에서 상승한 것이다.

르노의 유럽외 시장 판매는 전체의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카를로스 곤 르노 최고경영자(CEO)는 신흥시장의 판매를 촉진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다키아 등 저가 자동차 판매가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르노는 일본 자동차업체 비용을 감축하기 위해 닛산과 파트너십을 결성해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유럽외 지역에서 자동차 생산을 늘리기 위해 공장을 짓고 있다

제롬 스톨 최고실적책임자(CPO)는 이날 성명에서 “2014년에 우리는 유럽의 경기회복과 국제 판매 증가에 힘업어 수익성있는 성장 전략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는 이날 프랑스 등 유럽의 자동차 수요가 2014년에 1%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전 세계 판매 증가율은 2%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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