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정당공천 폐지 문제, 다음주 의총서 당론 결집”

입력 2014-01-16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16일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논란에서 폐지에 따른 위헌 문제와 관련해 “다음 주 중에 의원총회를 열어 당론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정당공천 폐지 문제와 관련해 여러 가지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데 위헌 문제를 비롯해 지역분열, 돈선거 등 각종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지금까지 당의 입장이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아 큰 혼란이 있어온 것도 사실”이라면서 “마침 황우여 대표께서 신년 기자회견에서 공천권을 국민에게 되돌려 주기 위해 오픈프라이머리(개방형 예비경선) 제안을 한 만큼 의원들이 총의를 모아 조속한 시일 내에 확정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최 대표는 새누리당 경북지역 의원과 민주당 전남지역 의원 모임인 ‘동서화합포럼’이 15일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 있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것에 대해 “지난 세월 국민 분열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지역갈등을 극복하고 동서화합, 국민대통합 노력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평했다.

최 대표는 “영호남 지역갈등의 뿌리는 결국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의 갈등이었다고 본다”면서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 둘 다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짐 없이 우리 국민을 위해 노력했다. 그런만큼 서로 공을 인정하고 과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해서 이제는 미래로 나아가야 국민 대통합이 달성된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48,000
    • +1.75%
    • 이더리움
    • 2,977,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23%
    • 리플
    • 2,031
    • +1.5%
    • 솔라나
    • 125,400
    • +0.24%
    • 에이다
    • 384
    • +2.4%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33
    • +4.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15.31%
    • 체인링크
    • 13,160
    • +1%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