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밤섬일대 겨울철새 관찰 수상택시 운영

입력 2013-12-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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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8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강밤섬일대 서식하는 겨울철새를 관찰하는 탐조코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요금은 수상택시 1대당 9만 원이며 승선시간은 40분이다.

겨울철새 탐조코스는 여의나루역(또는 63빌딩 앞) 승강장에서 수상택시를 타고 출발해 한강밤섬일대와 선유도 부근에 서식하는 겨울철새를 따라 운행된다.

밤섬 앞에서는 최근 개체수가 급증한 대표적 철새 '민물가마우지'와 '청둥오리' 무리를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다.

선유도공원 부근에서는 수상택시 안에서 ‘재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주며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잠수성 오리인 ‘비오리’ 무리가 휴식을 취하거나 물속의 물고기를 먹고 나오는 모습 등도 볼 수 있다.

사전 콜예약제(1588-3960)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pleasantseoul.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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