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맞선 시 "전 배우자 험담-지나친 음주 권유' 싫어

입력 2013-12-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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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을 위해 맞선자리에 나간 사람들이 꼴불견 유형으로 '전 배우자 험담'과 '지나친 음주 권유'를 꼽았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이 재혼 희망자 6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성의 경우 '전 배우자를 헌담'하는 여성을 가장 꼴불견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공주 스타일과 잘난척 스타일, 경제력 집착려 등도 좋지 않은 인식을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은 '지나친 음주를 권유'하는 남성을 가장 싫어 한다고 꼽았다. 또 전배우자 헌담, 마쵸 스타일 등도 안좋은 인식을 갖는 것으로 집계됐다.

'재혼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주변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는 친한 친구(43.8%)라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형제자매(32.0%), 부모님(15.0%), 친척(9.2%) 순으로 응답했다.

또 '주변 사람들의 의견이 재혼에 도움될까?'라는 설문에는 10명 중 6명이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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