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공공'의 뜻을 잃어버린 공공기관, 썩어도 너무 썩었다

입력 2013-11-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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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가 공기업 방만경영과 부채문제 해결에 단호한 의지를 피력해 주목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공기업 방만경영, 공기업 썩어도 너무 썩었다. 국민의 돈을 자신의 돈처럼 마구잡이로 운영한다는 것 우리는 다 알고 있다", "공기업의 비효율성도 문제지만 공기업 부채의 주원인은 정치권의 인기영합 정책이다. 그러나 정치인들은 그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 "공공기관이 왜 부채를 지게됐는지 면밀하게 공개해야 한다. 공기업 방만경영, 거짓말은 그만해라", "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낙하산 걷어내고, 불필요한 사업 철수하고, 비리 납품 업체 걷어내는 것이다", "이번만은 공염 불에 그치지 않길. 역대 대통령들 공기업 방만경영 개선 약속하고 지킨 적 단 한번도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 카드사는 포인트, 마일리지 등 기본 부가혜택을 최대 5년 간 줄일 수 없게 된다. 제휴 부가 혜택 역시 1년간 의무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부가 혜택을 줄이는 카드사의 꼼수를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네티즌들은 "혜택 줄일만큼 다 줄이고 마음대로 횡포 부린 다음에 이제서야 생색내기 정책인가?", "카드 유효기간까지 혜택 변경 없도록 정책 마련하면 되는거 아닌가", "지금 쓰는 모 회사 카드 연회비도 비싼데 자기들 멋대로 혜택을 불태워버렸다. 기습 날치기 당한 기분이다", "결국 내년 상반기 전에 혜택을 팍팍 축소하겠다는 의도인가", "처음에는 거창하게 혜택을 주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용꼬리가 되는 게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부가혜택이 줄면 포인트 다 정리하고 부가혜택이 많은 또 다른 카드로 갈아타는 꼼꼼함이 필요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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