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사랑愛 PC’로 장애인 재활 지원

입력 2013-11-1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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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경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사무국장과 이필선 현대백화점 IT사업부장(오른쪽)이 13일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사랑愛 중고PC 기증현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장애인 정보화 교육을 위한 PC 지원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13일 ‘사랑愛 PC나눔 사업’에 중고 PC 및 LCD모니터 1500여대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사랑愛 PC 나눔사업’은 PC 및 주변기기를 기증받아 저소득 장애인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가 공동 진행한다.

이번에 현대백화점이 기증한 PC는 발달장애인들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08년부터 장애인정보화 사업소에 중고 PC 및 모니터를 기증해왔으며, 앞으로도 매년 교체되는 PC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정보화 사업소에 기증할 방침이다.

이필선 현대백화점 IT사업부장은 “소외계층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특히 장애인들의 의사소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노트북·스마트패드의 사용법 교육, AS, 업그레이드 관련 지원도 함께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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