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경기 출전한 류현진, 4번타자 1루수 변신

입력 2013-11-08 0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투수 류현진(뉴시스)

미국프로야구(MLB) 류현진이 4번타자로 변신했다.

류현진은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연예인 야구팀 조마조마와의 ‘류현진의 자선기부 게릴라 야구 콘서트‘ 경기에서 팀 HJ99의 감독 겸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HJ99팀 선수에는 친형인 류현수씨, 지난 시즌 동안 통역을 맡았던 LA다저스의 마틴 김, 에이전트 사인 보라스코퍼레이션 아시아 담당이사인 전승환씨가 포함됐다.

류현진은 첫 타석에서 유격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다음 타석에서도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어 5회 무사 1,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류현진은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쳐 2타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팀이 위기에 빠지자 구원투수로도 나섰다. 1회초 선발투수로 나선 형 현수씨가 6점을 내주자 직접 마운드로 올랐다. 1사 만루에서 류현진은 두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어 투수 앞 땅볼을 유도해 1회를 끝냈다. 류현진은 2회와 3회에도 무실점으로 상대 타자를 막아냈다.

경기 후 류현진은 “내가 잘하는 야구로 좋은 하고 싶어 자선 야구경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경기는 HJ99가 15-13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유소년야구발전기금과 자신의 재단인 HJ99파운데이션에 기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미국 SEC “비트코인, 증권 아냐”…가상자산 규제 첫 가이드라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5: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02,000
    • +0.2%
    • 이더리움
    • 3,438,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0.43%
    • 리플
    • 2,256
    • +0.62%
    • 솔라나
    • 139,400
    • +0.58%
    • 에이다
    • 429
    • +2.39%
    • 트론
    • 447
    • +2.52%
    • 스텔라루멘
    • 26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0.09%
    • 체인링크
    • 14,550
    • +1.04%
    • 샌드박스
    • 13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