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박신혜·김우빈·김지원, 수능 대박기원 메시지 ‘우리도 고등학생’

입력 2013-11-06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능 응원 메시지를 전한 박신혜-이민호-김지원-김우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사진 = 화앤담픽처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배우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김지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응시자들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김지원은 6일 수능을 앞두고 모든 수험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과 김우빈은 제국고 교복을 갖춰 입은 채 직접 쓴 손글씨를 들고 파이팅을 외쳤다. 이민호는 SNS에 “수험생 여러분 긴장 풀고 아프지 말고 후회 없이 실력 발휘하세요. 노력의 결실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앞으로 즐거운 일이 많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김우빈 역시 “대망의 D-DAY 전날엔 무엇보다도 컨디션 관리가 최고. 이 땅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 대박을 기원합니다. 수능 시험이 절대 남의 일 같지 않아요. 모두 파이팅”이라며 응원전을 펼쳤다.

또 박신혜와 김지원은 친근한 미소와 함께 주먹을 쥐고 힘찬 파이팅 포즈로 수험생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박신혜는 “이날을 위해 노력하신 만큼 최고의 컨디션으로 후회 없이 실력발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전했고, 김지원은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노력했던 것보다 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전국의 모든 고 3들, 파이팅”이라고 남겼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극중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상속자들’ 배우들에게 이번 수능이 더욱 남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다. 그래서 더욱 각별한 마음으로 수험생들을 위해 깨알 같은 정성을 담은 수능 대박기원 메시지를 준비했다”며 “이민호와 박신혜, 김우빈과 김지원이 그려낼 ‘상속자들’의 청춘 로맨틱 스토리 또한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8회 방송 후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얼굴에 시퍼렇게 멍이 든 김탄(이민호)과 영도(김우빈)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어 자신의 집 앞에서 은상(박신혜)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탄과 홀로 은상과 처음 만났던 편의점 앞에 앉아 있는 영도의 외로운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삼각 로맨스 스토리 전개를 예감케 했다. ‘상속자들’ 9회분은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13,000
    • +0.48%
    • 이더리움
    • 5,092,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0.49%
    • 리플
    • 692
    • -0.72%
    • 솔라나
    • 210,700
    • +3.03%
    • 에이다
    • 588
    • +0.51%
    • 이오스
    • 924
    • -1.49%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40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1.06%
    • 체인링크
    • 21,420
    • +2.15%
    • 샌드박스
    • 54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