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외국인 대규모 매수 어려워”-동양증권

입력 2013-10-3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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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30일 당분간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정준섭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불확실성 높은 상황에서 시장 참여자들이 뚜렷한 주관을 갖기보다는 외국인 투자자 움직임만 추종하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외국인 투자자 대체할 주체 등장 혹은 국내외 여건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한 외국인 영향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런 가운데 당분간 외국인이 대규모로 ‘사자’에 나설 가능성은 낮다는 지적이다.

정 연구원은 “현물의 경우 환율 수준이 부담스런 수준에 도달했다"며 "게다가 11월은 외국인의 배당투자 강도가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일 선물 매수로 인해 1072계약의 누적순매도를 기록하며 전고점에 거의 근접했다”며 “외국인 현물 및 선물 대규모 매수 가능성 낮아 시장 제한적 범위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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