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유호린이 ‘10월의 신부’가 됐다.
유호린은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유호린은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랑의 애칭은 ‘자기야’다. 프러포즈는 웨딩사진 찍는 날 받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사랑을 키운 것을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건설업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호린은 지난 2006년 배우로 데뷔했고, ‘오자룡이 간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