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감]“무리한 단속 뒤 못 받은 벌금 6조원 육박”

입력 2013-10-17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낙연 “부족세수 메우려 경찰·국세청 무리한 단속”

정부가 올해 상반기 거둬들이지 못한 벌금과 몰수금 등이 6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6월까지 징수하기로 결정된 벌금·몰수금·과태료·변상금 등 경상이전수입 10조원 가운데 57.4%에 달하는 5조7406억원이 걷히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징수하지 못한 벌금 등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이 의원은 “부족한 세수를 메우려고 경찰과 국세청이 무리한 단속을 해놓고 정작 벌금 등을 거둬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리하게 과태료를 매기는 과정에서 실제 징수 실적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 이에 앞서 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작년 각 부처가 징수를 결정한 과태료 총액은 1조8788억원으로 2010년(5378억원), 2011년(9400억원)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는 같은 추세가 가속화해 올해 과태료 징수결정액은 2조5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한편 각 부처별 미징수 금액을 보면 경찰청이 1조397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국세청이 1조3286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464,000
    • +0.63%
    • 이더리움
    • 3,609,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346,500
    • -0.86%
    • 리플
    • 1,972
    • +4.34%
    • 솔라나
    • 153,000
    • +1.46%
    • 에이다
    • 313
    • +3.99%
    • 트론
    • 462
    • -0.86%
    • 스텔라루멘
    • 274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0.04%
    • 체인링크
    • 17,160
    • +3.69%
    • 샌드박스
    • 51.97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Derive DeFi 인기지수 400
    • 2 Arc Infra 인기지수 330
    • 3 Argus 인기지수 318
    • 4 Genius DeFi 인기지수 31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