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 취업]네이버, SW개발 신입공채 “같이 성장할 인재 지원하세요”

입력 2013-09-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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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탈 1인자 네이버(NAVER)에서 소프트웨어(SW) 개발부분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NAVER·NBP 부문에서는 개인화웹 서비스, 검색,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소셜 서비스, 주제형 서비스, 커뮤니티 서비스 등이 있다. LINE+에서는 LINE 서비스, Camp Mobile은 모바일 서비스 업무를 맡는다.

이번 SW개발자 채용의 서류마감은 다음달 11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2014년 2월졸업예정자 또는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이다. 전형은 서류심사를 거쳐 1차면접, 인적성 검사, 2차 면접의 과정을 거친다. 1차 면접에서는 해당분야의 잠재역량과 성장가능성을 평가한다. 2차면접에서는 온라인지원서, 1차면접 결과, 직무적성검사 결과 등을 근거로 인성·자질·능력을 종합 평가하며, 채용계획 인원을 감안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네이버는 개발자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최고를 넘기 위한 끊임없는 자기개발 △사명감과 책임감 △사람에 대한 관심과 협업 마인드 등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개발자는 신기술은 계속해서 나오고 이용자들은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요구받는다. 이와 관련해 네이버는 개발자들의 자체 스터디 문화가 활성화 돼 있다고 전했다.

또 가장 많은 양과 질의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회사이며 데이터는 21세기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강조했다. 역사의식을 가지고 데이터를 소중히 지킨다는 사명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획자의 아이디어와 디자이너의 멋진 그림을 실제로 구현해내는 작업이기 때문에 다른 직군 과의 유연한 소통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는 무엇보다 인재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고 있다”며 “소프트웨어쪽에 특화된 회사에서 관련 직무 채용에 나섰기 때문에 적극적인 실력을 갖춘 분들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그는 “글로벌로 지향의 회사로서 채용되면 자신이 만든 서비스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쓸 수 있다보니 본인의 뜻이 있다면 할 수 있는 영역이 많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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