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강덕수 회장, STX조선해양 대표 사임…‘샐러리맨 신화 막 내렸다’

입력 2013-09-09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STX조선해양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사진제공 STX그룹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STX조선해양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STX조선해양 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채권단의 뜻을 따른 것으로 풀이 된다.

STX조선해양은 9일 오후 2시 이사회를 열어 채권단 경영진추천위원회가 의결한 박동혁 대우조선해양 부사장과 류정형 STX조선 부사장의 등기이사 선임안을 만장일치로 처리했다.

이날 강 회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채권단의 뜻을 존중하며 채권단의 의견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큰 잡음 없이 안건이 통과되면서 박 부사장은 강 회장이 맡은 STX조선해양 대표이사직을 넘겨 받게됐다. 류 부사장은 신상호 STX조선해양 사장의 자리를 물려받는다.

STX조선해양은 오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두 이사 후보의 등기이사 선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업계에선 강 회장의 사임이 불가피했다는게 중론이다. 채권단과 STX조선이 체결한 자율협약 MOU에는 ‘채권단으로 구성된 경영진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인사에 대해 이사회는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는 조항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대표이사
박상준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3.16]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16] 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탑텐, 다점포·가격 경쟁력 무기...업계 1위 맹추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38,000
    • -0.5%
    • 이더리움
    • 3,432,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1.41%
    • 리플
    • 2,249
    • -1.01%
    • 솔라나
    • 139,900
    • -1.76%
    • 에이다
    • 429
    • +0.47%
    • 트론
    • 451
    • +3.68%
    • 스텔라루멘
    • 258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10
    • +1.1%
    • 체인링크
    • 14,510
    • -1.43%
    • 샌드박스
    • 130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