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LG전자 사장 “2015년 전 세계 가전 1위 문제없다”

입력 2013-08-28 1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가 28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개최한 ‘LG 디오스 정수기냉장고 신제품 발표회’에서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이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 LG전자
조성진<사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28일 “2015년 전 세계 생활가전 1등을 향해 순조롭게 가고 있다”고 밝혔다.

조성진 사장은 이날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LG 디오스 정수기냉장고’ 발표회에서 “시장 지배력과 매출 그리고 브랜드 면에서 예상보다 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세탁기는 목표치보다 조금 앞서 있고 냉장고는 목표했던 대로 가고 있다”며 “오븐, 주방가전, 청소기 등이 100~200% 가까이 성장하고 있어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또 세계 1등을 위해 꼭 필요한 빌트인 사업은 프리스탠딩(가구와 혼합되지 않은 별도 제품)으로 공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유럽은 가전제품들을 가구처럼 보이도록 하는 것이 빌트인 시장의 추세지만 미국이나 한국은 가전제품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 유행”이라며 “프리스탠딩 시장에서 LG전자가 강한 만큼 별도 제휴가 아닌 세탁기 등을 중심으로 한 패키지 형태의 빌트인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또 “상반기 글로벌 가전 시장 성장률은 3%대로 집계되는데, LG전자의 경우 전체 가전 시장성장률 보다 더 성장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1~2% 정도에 머무를 것”이라면서도 “신흥시장과 달리 미국은 6% 정도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쪽에 힘을 실으면 3% 성장이 유지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사장은 이날 선보인 LG 디오스 정수기냉장고에 대해 “단일 필터로 된 디스펜서 기능의 냉장고와는 차원이 다르다"며 "3중 필터에 전문가의 체계적인 위생관리 서비스로 정수과 위생 면에서 프리미엄 정수기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이어 “냉장고 기술력, 필터 제조력, 헬스케어 인프라 등 3가지를 전부 갖춘 회사는 국내에 LG전자 밖에 없다”며 “이 때문에 정수기냉장고와 같은 시장 선도 제품을 내놓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12: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21,000
    • -2.15%
    • 이더리움
    • 2,460,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289,700
    • -1.19%
    • 리플
    • 1,624
    • -2.11%
    • 솔라나
    • 102,600
    • -1.82%
    • 에이다
    • 223
    • -2.62%
    • 트론
    • 497
    • +0.2%
    • 스텔라루멘
    • 283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610
    • -1.66%
    • 체인링크
    • 11,240
    • -1.58%
    • 샌드박스
    • 75.42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