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명절 선물, 싸거나 비싸거나…여기도 양극화

입력 2013-08-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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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으로 알뜰형 선물세트가 대세지만 수천만원대의 초고가 선물세트는 더 늘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상위 1%만의 추석선물? 선물 빙자한 뇌물일 뿐”, “고급 와인에 수천만원을 쓰는 것이 얼마나 큰 죄악인지 모르겠다면 단 몇 만원이 없어 굶어 죽는 사람들을 봐라”, “부자들이라도 돈을 써야 경제 숨통이 트인다. 내가 못 받는다고 배 아파하는 사람들아, 돈이 없다고 마음까지 가난해지진 말자”, “선물이 너무 과하면 받는 입장에서도 불편하고 보내는 쪽에서도 부담입니다” 등의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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