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급등에 시스템 긴급 점검 소동

입력 2013-08-16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페트로차이나 등 별다른 이유 없이 10% 폭등…시스템은 정상적·트레이더 실수로 추정

중국 상하이증시가 갑작스레 급등하면서 당국이 시스템 긴급 점검에 들어가는 소동이 빚어졌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16일(현지시간) 전일 대비 3.2% 뛴 2148.39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지수는 이날 하락세로 출발해 장중 2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 동안 5.6% 폭등했다가 다시 2분 안에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해 당국이 원인 규명에 나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페트로차이나와 농업은행이 이날 장중 변동 상한선인 10%까지 폭등한 것이 증시 전체 상승세로 이어졌다고 통신은 전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이날 점검을 마치고 성명에서 “시스템은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짧막하게 밝혔다.

선인완궈증권의 게리 알폰소 트레이더는 “이런 급등세를 이끌만한 소식이 없었다”며 “한 트레이더가 매매 주문을 실수로 넣었다가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왕사남’ 흥행 비결은...“영화 속 감동, 극장 밖 인터랙티브 경험 확대 결과”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08,000
    • -1.44%
    • 이더리움
    • 2,916,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23%
    • 리플
    • 2,006
    • -0.69%
    • 솔라나
    • 123,000
    • -2.15%
    • 에이다
    • 377
    • -1.82%
    • 트론
    • 424
    • +0.71%
    • 스텔라루멘
    • 22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60
    • -2.85%
    • 체인링크
    • 12,870
    • -1.15%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