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의 지하철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입력 2013-08-06 1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퇴근길의 지하철'

(온라인 커뮤니티)

퇴근길의 지하철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퇴근길의 지하철'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1990년대 미국 인기 시트콤 '사인필드'의 주인공 크레이머가 지하철을 타는 이야기를 희화화한 것으로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남성이 다른 승객에게 밀려 결국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는 재밌는 과정이 영상에 담겨져 있다.

퇴근길의 지하철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나라의 지하철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결국 앉지도 못하고 애만 쓴 주인공이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변우석 팬미팅·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500만 원?…'암표'에 대학교도 골머리 [이슈크래커]
  • 창업·재직자 은행 대출 어렵다면…'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십분청년백서]
  •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재산분할"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용산역 역세권에 3.7M 층고…코리빙하우스 ‘에피소드 용산 241’ 가보니[르포]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33,000
    • +2.57%
    • 이더리움
    • 5,268,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0.31%
    • 리플
    • 728
    • -0.14%
    • 솔라나
    • 236,800
    • +0.51%
    • 에이다
    • 627
    • -0.63%
    • 이오스
    • 1,133
    • +0.35%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50
    • +0.35%
    • 체인링크
    • 25,200
    • -2.55%
    • 샌드박스
    • 62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