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유럽연합, G20 합의사항 협조 기대”

입력 2013-07-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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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후 예금보험공사에서 토마스 코즐로프스키 주한 EU대표부 대사와 면담을 하고 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유럽연합(EU) 측에 지난 모스크바 G20 재무장관회의의 합의사항에 협력해 달라는 뜻을 전달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사무실에서 토마스 코즐로프스키 주한 EU대표부 대사의 예방을 받고 세계경제 동향과 양측간 주요 경제협력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현 부총리는 “국제금융시장 위기관리를 위해 국가 간 역할분담과 미국 출구전략 대응, 지역금융안전망(RFA) 대화 활성화 등 이번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합의사항의 이행·진전을 위해 EU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 현 부총리는 한국과 EU가 상호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상시 대화채널을 마련, 진솔하게 현안을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코즐로프스키 대사와 인식을 같이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4차 한-EU 경제대화’의 활성화·내실화를 위한 EU 대표부 측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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