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 돈 200여차례 떼먹은 올케 결국 징역

입력 2013-07-05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누이한테 200여차례나 돈을 빌려쓰고 갚지 않은 올케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생활비 등 명목으로 시누이에게 돈을 요구하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죄)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시누이에게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194차례에 걸쳐 2억4천여만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동종 전과가 있고 피해액이 2억원이 넘으며 변상이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 등을 참작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79,000
    • +1.19%
    • 이더리움
    • 4,407,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1.56%
    • 리플
    • 2,869
    • +1.24%
    • 솔라나
    • 192,100
    • +0.73%
    • 에이다
    • 574
    • -0.86%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27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10
    • +0.8%
    • 체인링크
    • 19,220
    • +0%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