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용준형, 하연수 마음 사로잡았다

입력 2013-06-28 23: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처)

‘몬스타’ 용준형이 하연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tvN, Mnet 드라마 ‘몬스타’(극본 정윤석/연출 김원석) 7회에서는 하연수의 마음이 용준형에게 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용준현은 괜한 치기에 하연수를 괴롭게 했다. 이에 대해 하연수는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뛰쳐나갔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용준형이 재빠르게 쫓아나갔다.

용준형은 하연수의 팔목을 강하게 잡았다. 그러자 하연수는 눈물을 흘리면서 “너 자꾸 나한테 왜이래? 그날도.. 그날도.. 나한테 왜 그랬어?”라고 말했다.

하연수의 물음에 용준형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자신이 하연수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고백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하연수는 “이거 놔!”라고 말했다. 이 광경을 본 안내상은 “그 손 놔줘라”라며 용준형을 종용했다.

이후 하연수는 안내상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하연수는 “신경 쓰이고 또 쓰이고 또 쓰이고 그렇다. 그러기 싫은데도 그렇다. 그리고 요즘 용준형한테 상처를 받은 게 있는데 화가 나는 게 아니라 아프고 슬프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하연수는 안내상에게 “대체 내가 왜 이럴까요?”라고 물었다. 안내상은 “과거에도 그런 물음을 한 사람이 있었다. 그래서 혼내줬다. 자신의 마음을 알면서 아닌 척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50,000
    • +1.71%
    • 이더리움
    • 4,403,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18,500
    • +3.09%
    • 리플
    • 2,872
    • +1.41%
    • 솔라나
    • 191,600
    • +1.86%
    • 에이다
    • 577
    • +0.7%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70
    • +2.21%
    • 체인링크
    • 19,280
    • +1.42%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