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교민 많은 강팀으로 이적하고 싶어”

입력 2013-06-2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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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추신수(31ㆍ신시내티 레즈)가 방송 인터뷰를 통해 향후 거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밝혔다.

추신수는 27일 SBS와의 인터뷰를 통해 “FA가 되면 교민이 많은 지역의 강팀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미 미국 현지에서는 뉴욕 메츠로의 이적설이 한 차례 제기됐던 바있는데다 추신수가 처음으로 이적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밝힘으로써 올시즌 이후 FA로 풀리는 추신수의 행보는 더욱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뉴욕 메츠는 추신수가 원하는 옵션에 부합하는 구단이다. 교민이 많은 뉴욕을 연고지로 하는 만큼 많은 한국 팬들의 응원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메츠 뿐만 아니다. 같은 뉴욕을 연고로 하는 뉴욕 양키스 역시 올시즌을 끝으로 스즈키 이치로와 계약이 종료돼 추신수의 영입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 메츠와 양키스 외에 시카고 컵스 역시 추신수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시즌 이후 FA가 되는 추신수는 다년 계약을 맺을 경우 총액 1억 달러(약 1147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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