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라이프] 량챠오웨이, 3시간 행사로 15억원 받아

입력 2013-06-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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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챠오웨이가 3시간의 쉐보레 홍보행사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약 15억원을 받는다고 25일(현지시간)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출처 중국신문망 캡처

홍콩 유명 배우 량챠오웨이(梁朝伟)가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로부터 ‘통큰’ 러브콜을 받았다.

GM은 오는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릴 쉐보레 홍보행사인 ‘팬들과 모래사장 걷기’에 량챠오웨이를 초청하기 위해 1000만 홍콩달러(약 15억원)를 지불하기로 했다고 25일(현지시간) 중국 신문망이 보도했다.

회사가 제시한 금액은 연예인들의 기업행사 개런티 중 단연 최고 액수로 더욱 놀라운 사실은 장기간의 비행을 꺼려하는 량차오웨이를 배려해 단 3시간만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계약 조건으로 내건 것이라고 신문망은 전했다.

량챠오웨이는 본래 기업행사에는 관심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나 작년 GM과 3000만 홍콩달러에 쉐보레 홍보대사 계약을 맺었던 것을 인연으로 이번 홍보활동에 참가하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량챠오웨이는 지난주 한국에서 영화 ‘일대종사’의 홍보활동을 마치고 휴가에 들어갔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밝혔다.

영화 ‘일대종사’는 량챠오웨이 이외에 중국 톱스타 장쯔이 한국 배우 송혜교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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